2021~ 개정된 전기 [절연저항] 기준

2021~ 개정된 전기 [절연저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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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개정된 KEC규정으로 문제풀때 어려운부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어찌보면 쉬워진거고 어찌보면 없던 말도 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이전 규정은 알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규정이 중요하니까요

 

우선 '절연저항'이라는 말을 이해해야 합니다.

'절연저항'은 특정 회로가 절연이 얼마나 잘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저항값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저항의 종류가 많은데요 '절연저항'은 누전이 되고 되지 않고를 측정하기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용되는 측정방법중 하나이고 이를 위해서 '메거'라는 측정기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전기관련 작업 또는 모든 전기가 들어가는 기기등을 운용하는 부분에서 '메거'는 필수적인 계측장비임이 틀림없습니다.

 

우선 측정 범위에 대해 아래와 같습니다.

알지 못하겠는 단어들이 있으실 텐데요

SELV, PELV, FELV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쉽게 외우기 위해서 ELV를 빼보면 첫칸의 두단어는 SP로 줄여집니다.

(S,P로 시작하는 단어를 같은 단계로 보세요)

F로 시작하는 단어와 500이하는 같은단계

500초과는 가장 높은 단계로 이렇게 3단계로 나눕니다.

이것만 나눠지면 단계에 따라 DC시험전압은 250V부터 2배 된다고 쉽게 이해하시고

절연저항은 0.5[MΩ]을 기준으로 윗단계부터는 1[MΩ]이라고 쉽게 외웁니다.

 

그렇다면 외우는건 외우는거고 명칭의 이해는 살짝 해야합니다.

1차와 2차가 전기적으로 절연된 회로라는 전제조건하에

SELV (비접지회로), PELV (접지회로) 입니다.

즉, 쉽게 말해서 절연변압기를 기준으로 1차와 2차 사이의 절연이 아주 잘된 회로이고 접지가 된것이냐 안된것이냐만 차이를 주기위해 두가지 회로로 나뉜 것입니다.

 

다음으로 FELV가 있는데요

이것은 1차와 2차가 단권변압기를 기준으로 전기적 절연되지 않은 회로를 뜻합니다.

 

아마 많은분들이 그냥 외우려다가도 PELV와 FELV에서 간혹 착각 가능할 겁니다.

S, P는 절연저항 회로라고 쉽게 묶어 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