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쓰기 tip | 단락 앞뒤 공백사용 | 가독성 높이기
티스토리 글쓰기 tip | 단락 앞뒤 공백사용 | 가독성 높이기
단락이 뭐냐?
글을 끈지 않고 쭉~~~이어진 엔터를 치기전까지 쭉이어서 적어나간다면 1개의 단락입니다.
뒤에서 한번더 설명해볼게요.
우선 티스토리 및 웹글쓰기에서 단락은 살짝 중요할 수 있습니다.
설정방법부터 이야기 해볼까요?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 가보시면
콘텐츠 -> 설정 -> 단락 앞뒤에 공백을 클릭해봅니다.
'사용합니다'와 '사용하지 않습니다.'를 하나씩 설명해 볼게요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위의 예시를 보시면 단락의 앞뒤에 공백을 한줄씩 만들어지는 '사용합니다'를 선택해서 글쓰기를 하는 예입니다. 보시면 엔터를 치지 않고 쭉 이어쓴 단락1은 줄과 줄사이가 좁습니다. 그런데 엔터를 치면 글의 줄과 줄사이가 넓습니다.
단락1, 단락2, 단락3 줄사이가 넓죠?
그러나 단락1 안에서는 줄사이가 좁죠~
이렇게 단락에 대해 이해도 되시나요?
그러면 아래의 단락 앞뒤 공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를 선택한 경우를 볼까요?
그냥 줄과 줄사이가 단락의 구분과 상관없이 동일한 줄간격을 보여줍니다.
쉽게 이해 가시죠?
그렇다면 단락 앞뒤 공백은 왜 필요할까?
글을 쓰는 습관이나 글의 목적 및 방식등에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요.
글을 쭉이어서 길게 한단락을 작성하시는 경우에따라 또는 저처럼 엔터를 쳐서 단락을 계속 나누는 글을 작성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등 다양한 글쓰기 습관과 방식에 따라 단락 앞뒤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가독성에 많은 차이가 있을수 있고 이부분을 선택이 필요한 사람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그런데 단락 앞뒤공백의 사용이 필요한 글쓰기 유형을 가진 사람들도 이런 방법을 모르고 그냥 글을 작성하다보니 가독성이 조금은 덜어진다 싶은 부분도 보이기도 합니다.
만약 모르고 계셨다면 본인의 글에는 어떤 방식이 좀더 유리한지 체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