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관리] 에어컨 가스주입 - 메니폴더게이지 사용하기
에어컨 가스를 주입할때 사용하는 메니폴더게이지 입니다.
종류는 아주 여러가지를 판매하는데요~
실제로 메니폴더게이지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기기와 체결하는 연결호수의 끝부분이 좋은 제품일수록 오래사용하고
기계와의 체결시 가스가 최대한 덜 누설되면서 착탈하실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구매했는 메니폴더게이지는
인터넷 최저가를 구매했었는데요~
체결할때마다 가스를 많이 새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당연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음해에 다른 제품으로 구매하는데
좀더 가격이 좋은 제품을 구매했더니
아~ 가스가 새지않고 착탈이 가능했습니다.
비싼게 좋구나 했습니다.
ㅎㅎ
실외기의 옆부분에 보면 주입이 가능한
마개가 있습니다.
마개를 빼신후 호수를 끼우신후
실내기를 최대로 작동가능한 상태로 작동시킵니다,
보통 터보모드같은 무조건 쎄게 도는 모드가 있죠~
그것으로 작동을 시킨후 5~10분경과를 두고봅니다.
실외기가 돌고있고
냉각배관의 찬느낌이 느껴질때
게이지의 압력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몇정도의 압력이 적당한가 입니다.
에어컨실외기의 옆면을 보시면
실외기가 설치된 곳의 온도에 따른
가스압력 정격수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외기의 노후도와 배관의 거리
즉, 실내외기간의 거리에 따라서
압력도가 다르다보니 만약 10M이상의 거리라면
정격압력과는 조금 차이가 발생합니다.
보통은 가스를 최대압력으로 넣는경우
10초내외의 입력이면 충분합니다.
실내기의 컴프레셔가 커버가능한 최대 압력이 있는데
교과서적인 정격압력까지 올리기위해
계속 가스주입을 한다면
가스가 과다충전이 되어
컴프레셔는 가스를 밀어주지를 못하게 됩니다.
그러니 가스를 주입시에는 5~10초단위로
최대 주입을 하시면서 5초주입 실내기 냉기점검
이런방식을 반복해보시는 것이좋고
너무 과다하게 계속주입하게 된경우로 판단된다면
일정 기준부분을 두시고
가스가 그 이하로 내력만 가는정도로
조금 빼주신후
다시 주입해서 더이상 안올라갔던
그 지점까지만 다시 채우고
실내기에선 냉기를 점검해 봅니다.
가장중요한 점은 노후도와 거리에 따른 변수가 있다면
적절한 최대 가스충전지점을 잘 집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스압력은 실내기가 위치한 곳의 온도에 따라서 다르게 올라갑니다.
더울수록 추울수록 다른 압력을 유지하오니
이점도 꼭 유의해서 폭염일때와
추울때의 최대압력을 다르게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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