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필기시험 필수 어려운 단위 정리 모음 - 전기기사, 기능사, 산업기사

전기 필기시험 필수 어려운 단위 정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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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문제를 풀기전에 전기의 다양한 명칭 및 그 수를 표현하는 단위를 아셔야 하고

단위만으로도 한문제가 되다보니 문제를 풀면서 익혀나가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쉽게 와닿지 않는 단위만 정리해서 모아봤으니 참고하셔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단위는 전기공부의 기초이며 기능사부터 상위단계까지 공통되는 필수개념 입니다.

 

저항의 종류

전기저항 [ Ω ] - '옴'이라고 읽는 기본적인 저항의 단위

고유저항 [ Ω m ] - '옴미터' 말그대로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저항단위(단위만 아셔도 됩니다.)

자기저항 [ AT/wb ] - 전기자기학분야에서 자주 나오는 단위입니다. 전기저항과는 개념은 같다고 봐도 되지만 전기가 아닌 '자기'개념입니다. 공식또한 저항의 공식에서 면적부분에 μ(뮤-투자율)이 추가됩니다.

 

저항의 반대개념

전기저항[Ω] ⇔ 컨덕턴스[mho] 

(모우는 기호상으로 옴을 뒤집어 놓은 형태의 기호인데요. 입력가능 기호가 없어서 모우라고 썼습니다.)

컨덕턴스는 저항의 역수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계산기에서는 저항값에 -1승을 하던지 분자와 분모를 뒤집으면 그것이 컨덕턴스가 됩니다.  간혹 이것을 쉽게 풀수있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저항을 구해서 -1승만하면 컨덕턴스가 된다라는 것을 알고계시면 컨덕턴스로 저항을 구하던지 저항으로 컨덕턴스를 구하던지 풀수있는 문제가 나옵니다.

 

도전율 [mho/m] = 전도율

문제를 푸시다보면 보통 도전율이라는 말이나와서 도전이라는 단어에 저항과 같은 개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반대로 '도전'의 단어를 뒤집어 보면 전도가 되는데 전도율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전달이 잘되는 기준으로 생각하고 문제에 접근하시면 쉽게 이해갈겁니다.

 

밀도기준

전속밀도 [C/㎡]

자속밀도 [wb/㎡]

전류밀도 [A/㎡] 

위의 단위를 보시면 밀도는 [㎡]에 해당되는 전속,자속,전류 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려워 마시고 밀도의 단위는 우선 [대상/㎡] 대상부분에 뭐에대한 밀도인지만 잘 넣으시면 됩니다.

 

 

세기

전계의 세기 E [ V/m ] , [ N/m ]

자장의 세기 H [ AT/m ] , [ A/m ]

전계와 자계의 대표적 기준이 바로 세기입니다.

결론적으로 구하는데 기본이 되는 값인데요. 문제는 보시면 단위가 두가지씩 있기때문에 푸는 부분이 아니라 단위중 옳은 것을 찾으시오 하면 둘중 하나만 아시고 계시다 멍때리고 틀릴수 있습니다.

자장의 세기인 [AT/m]에서 T를 빼도 [A/m]로 쓸수 있다 이건 쉽게 기억됩니다.(T는 턴수이니 턴이 1번만했다 이렇게 보세요)

 

유전율과 투자율

전계는 유전율, 자계는 투자율을 사용하는데요

유전율 ε [F/m] - ε'입실론'이라고 읽습니다.

투자율 μ [H/m] - μ'뮤'이라고 읽습니다.

 

위의 단위들은 문제를 풀면서 외워지는 경우들이 많지만 간혹 자주보던데로는 알아도 옳은거 틀린거를 찾으시오 하고 단위만 던져주면 멍때릴 때가 있어서 간혹 한번씩 봐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