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2.0과 USB 3.0 포트 -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

USB 2.0과 USB 3.0 포트 -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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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포트의 속도가 다소 많이 발전해 가고있고 이제는 기본적인 디바이스연결용 USB로는 2.0사용하지만 데이터 전송용으로는 3.0을 사용하는것이 기본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속도는 말로 표현못하게 빠르고 편리합니다.

우선 아주쉬운 비교방법을 말씀드리고 왜 3.0을 써야하는지 몇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선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윗줄은 USB 2.0 아랫줄은 USB3.0입니다.

가장 많이 아는 비교방법은 파란소켓이 있는 포트가 3.0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고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파란색이 없더라도 SS가 표시되어있다면 USB3.0이라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점은 C타입도 동일합니다.

노트북의 C타입 포트를 보면 SS라고 적혀있던지 아무것도 완전히 안써있던지 인데...

아무것도 안써있는건 왠만한건 기능을 다 넣었다는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USB3.0이 필요할까?

우선 데이터 전송속도에 대해서는 다들아시는 것이니 패스~

USB포트에서 연결가능한 형태의 포트로 변경되는 젠더나 허브등을 많이 아실겁니다.

예를들어 USB to Lan포트, USB to HDMI 등등이 있는데요

LAN의 경우 기가인터넷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USB젠더형을 이용할때 USB3.0을 이용하지 않으면 기가인터넷의 속도가 그만큼 저하됩니다.

그리고 HDMI를 사용한다면?

USB2.0에서는 그만큼 높은 해상도의 출력은 조금 ㄷㄷㄷ 하게됩니다.

 

이런식으로 USB3.0은 데이터속도가 높은만큼 다른 방면에서도 여러가지 출력입력에 관련된 기기연결부분에서 높은 성능을 가져올 수 있다는점을 인식하시면 포트1개쯤은 3.0이 필요하겠구나 싶으시겠죠?

예시제품의 링크를 남겨봅니다.

https://coupa.ng/bHwTaM

https://coupa.ng/bHwTpi

복사해서 주소란에 넣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