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심한날 - 에어컨 냉기가 시원하지 않은 이유중 하나!!!

폭염이 심한날 - 에어컨 냉기가 약한 이유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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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기타 조건들은 문제가 없다는 조건하에서 비교해 볼만한 에어컨 냉기가 약한 이유로 봐주시면 좋습니다.

우선 에어컨은 실내기와 실외기가 한세트로 작동하는 이론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주로 많은 사람들이 에어컨 냉기가 잘 나오지 않아서 더우면 실내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로 문제는 실외기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실외기가 왜 있는 건지를 모르기때문에 실내기가 거의 대부분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실외기의 역할을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실외기는 에어컨의 핵심 재료인 냉매가스를 밀어주고 땡겨주고 냉각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실외기에서 정상적인 작동이 방해되고 있다면 실내기는 적절히 냉각된 냉매를 받을 수 없고 송풍에 가까운 바람이 나오고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평상적이지 못한 폭염에 가까운 온도로 치솟고 더군다나 직사광선을 직접적으로 받아서 더욱 뜨거워질수 밖에 없는 그늘이 없는 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실외기라면 더욱 문제가 심해집니다.

 

모든 기기는 적정 사용온도 이상으로 올라가게 된다면 작동에 무리를 주게되고 무리가 오면 일시적으로 또는 영구적일수도 있지만 작동을 멈추게 됩니다.

그러다가 온도가 낮아지면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하기도 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에어컨을 사전점검을 불렀을때는 정상이라고 점검후 A/S기사가 갔는데 정작 폭염이 심할때 제기능을 못해서 또 A/S기사를 불렀을때 다시 정상적인 작동을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일시적으로 정상적이지 못한 온도적 컨디션에서 안되었다가 몇도만 낮아져도 정상작동을 하는 것이죠~

특히나 기기가 노후되어 가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져 갑니다.

 

그러면 실외기가 조금이라도 잘 작동되게 하려면 폭염이 올때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무조건 온도를 낮춰주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첫번째로 가장 아날로그 적으로 실외기 내부로 물이 들어가지 않는 윗면에 물을 뿌려서 기기의 온도를 낮춰주는 방법!!!

두번째로 실외기에 그늘을 만들어 주거나 직사광선의 반사덮개를 씌워줘서 직사광석으로 열이 추가 되지 않도록 방지해 주는 방법!!!

세번째로 기기의 팬의 앞 뒷면 즉, 실외기의 앞뒷면이 배기 및 흡기가 잘될만한 거리를 확보해 두었는지 인데요!!! 간혹 무심결에 실외기 주면으로 물건을 적재해서 기기에 흡/배기가 거의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번째로 실외기의 냉각핀에 먼지가 과다히 껴서 제대로된 공기순환과 냉각작동을 방해하는 경우 냉각핀을 청소해 주는 방법!!!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는데요 제가 해본 방법중 꼭 알아야 하는 방법 4가지를 간단히 설명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면...

에어컨 실외기가 작동하는 지를 꼭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실내기만 작동하면 냉기는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