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방화문 수리하는 방법 - 흰지가 너덜너덜 해졌을때!!!
건물의 공동 문은 모두 방화문으로 설치되어있죠?
그런데 방화문은 일정기간 이상 사용하다보면 은근히 너덜너덜 해집니다.
엥?
철로된 문이 왜? 너덜너덜?
주로 많은 사람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복도나 입구 옥상등에 사용하다보니 그만큼 사용류도 많고 사용도 험하게 이용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험한건 두번째로하고 옥상문의 경우 비도 맞고 바람에 쾅쾅 닫히며 충격을 받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용접되어 있던 문의 아래와 윗쪽 이음새가 떨어져 버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박살이 나는데요
참담하죠?
이건 못고쳐 할수 있는데요.
외형적으로 완벽히 고치려면 손이 많이가지만 이용하는데 지장없이 하는데는 할만합니다.
우선 저렇게 구부러진 부분들은 망치와 뺀찌등으로 촥촥 펴줍니다.
그리고 바닥쪽 판은 평판의 끝이 살짝 접혀서 ㄱ자 형태인데요.
이부분이 문의 앞뒤 철판과 겹치기 때문에 피스를 박을수 있는 폭이 나옵니다.
그래서 피스를 몇개 박아서 고정을 시켜서 완성 가능한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피스만으로 고정을 하다보면 어느 정도 동일한 풍파를 격으면서 피스가 늘어져 다시 뚝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피스는 우선 자리잡는 1차고정용으로 사용하고
좀더 영구적인 고정을 위해서 리벳을 사용합니다.
리벳은 철판기리로 구멍을 내주시고 리벳을 박으면 됩니다.
리벳 사용방법은 다음에 다뤄봐야겠네요!!!
자 그래서 저는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아랫쪽 작업 마친부분을 찍고 문을 달았어야 하는데
더위에 지쳐서 그냥 달아버렸네요
이렇게 리벳과 철판용피스를 혼용하여 작업하면 리벳만 사용하는 것보다 안정적으로 작업도 가능하고 좋습니다.
만약 리벳이 없다면 철판용 피스만 사용하셔도 사용하는데 지장없습니다.
이렇게 끝이 철판을 갈으며 파고 들수 있는 누리둥둥한 색이 철판피스입니다.
끝이 표족한 피스틑 철판을 뚫고 들어가지 못합니다.
문한짝 갈아야하는데 돈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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